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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국가지정' 분당서울대병원서도 직원 1명 확진…신천지 신도
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국가지정 병원인 경기 성남 분당서울대병원에서도 나왔다. 분당서울대병원을 지나가고 있는 시민[연합뉴스] 경기도 성남 분당서울대병원 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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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산에 신종 코로나 안내 중국어 현수막…외국인 대상 홍보
경기 안산시가 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중국어 현수막 [사진 안산시] 경기도는 설 연휴 기간 각 지자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(중국발 우한 폐렴) 감염증 대응 회의를 열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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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문]질병관리본부 메르스 대응 중간결과 발표
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이 14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메르스(MERS·중동호흡기증후군) 중간 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.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"메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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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20인 벌집 병실 “비좁아 게걸음”…그 층에서 9명 사망
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발생 사흘째인 28일 경찰과 국과수 직원들이 세종병원 응급실에서 3차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. 밀양=송봉근 기자 20인 병실, 요양병원 같은 일반 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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척추질환 신경치료 시대 연 세계적 ‘파이어니어’
김영수 원장이 디스크 환자의 C-arm 영상을 보면서 환부를 체크하고 있다. 김 원장은 국내 최초의 척추전문 신경외과 전문의로 약 3만례의 척추환자 임상례를 보유하고 있다. [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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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, 도내 대형병원 32곳과 메르스 공동 대응
메르스 모니터링 대상자를 비롯해 메르스 유사 증상으로 불안해하는 일반 국민들도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. 경기도는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도내 대형병원이 대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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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처받은 어린이 '원스톱 토털 케어'로 몸과 마음 보듬어요
경북대 어린이병원 고철우(병원장, 사진 오른쪽부터)·성원준·정운선 교수가 입원한 이루리(10. 여) 환아에게 치료 경과를 설명하고 있다. 어린이는 흔히 어른의 축소판에 비유되곤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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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형근 교수 "모든 환자를 내 가족처럼…"
화순전남대병원이 오는 26일 문을 열고 외래환자 진료에 나선다. 전남대병원이 의료시설 확충을 위해 '제 2병원'건립에 나선 지 10년 만이다. 1994년 교육부의 전남대병원 분원